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호/선수 경력/2012년 (문단 편집) === 8월 === 8월 2일 세이부 전에서는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날리며 일본 데뷔 시즌 100안타를 돌파했다.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고, 326타수 100안타로 시즌 타율 0.307을 유지했다. [youtube(tV8s3Xm8AzY)] 8월 4일 지바롯데 전에서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4회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우에노 히로키의 초구 직구를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시즌 19호 홈런'''. [youtube(0Y_VB0ZIuNU)] 8월 9일 라쿠텐 미마에게 '''시즌 20호 홈런'''을 쳤다. 8월 10일 지바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로 타율이 2할대(0.299)로 떨어졌다. 8월 11일 지바 롯데전에서 일본프로야구 데뷔전을 가진 [[덕 매티스]] 상대로 2안타 포함 3안타를 치며 다시 타율이 3할대로 올랐다. 8월 12일 지바롯데 전에서 2루타 2개, 4사구 3개를 기록하며 100% 출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는 등 8월 10경기에서 36타수11안타 타율 0.306 2홈런 6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 타율은 다시 0.307로 치솟았다. 이는 [[나카지마 히로유키]](0.321)에 이어 퍼시픽리그 2위에 해당하는 기록. 올 시즌 개막 후 처음 타율 2위에 진입한 것이다. 센트럴리그 타격 1위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0.305)보다 더 높은 타율이므로, 절정의 투고타저 시대에 양대리그 통틀어 전체 2위 타율이다. 물론 1위 나카지마의 따라잡는 건 쉽지 않다. 3~4월 타율 0.321로 시작한 나카지마는 5월에 0.226로 주춤했지만 6월에만 0.405의 맹타를 휘둘렀다. 7월에도 0.363로 고타율을 이어간 그는 8월 10경기에서 타율 0.294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나카지마의 포지션은 유격수로 수비에서 확실히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위치다. 이대호는 홈런·타점·장타율에서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홈런으로 이 부문 2위 [[나카무라 다케야]](16개)에 앞서있는 이대호는 타점도 68점으로 부상 때문에 시즌 아웃된 2위 [[마쓰다 노부히로]](56타점)를 멀찍이 따돌렸다. 장타율도 무려 0.534로 2위 마쓰다 노부히로(0.503)를 크게 앞선다.[* 여기에 마쓰다의 비율 기록은 시즌 말미 규정타석 미달로 순위권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출루율까지 1위로 올라섰다. 12일 지바 롯데전에서 안타 2개에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볼 하나까지 5타석 모두 출루하며 출루율을 정확히 4할로 끌어올렸다. 이 부문 2위 나카지마(0.392)를 여유있게 앞선다. 홈런·타점·장타율뿐만 아니라 출루율까지 4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다관왕 가능성을 더 높여가고 있다. [youtube(QkOewrY2Pqs)] 8월 26일 세이부 오카모토에게 '''시즌 21호 홈런'''을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